2024-25 라리가 챔피언인 바르셀로나는 첫 여름의 대형 계약에 임박해 있는데, 에스파뇰의 골키퍼 후안 가르시아의 이적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4세의 골키퍼는 2016년 육성팀 시절부터 에스파뇰 소속이었으며 B팀을 거쳐 주전 11명에 이름을 올렸으며, 가르시아는 에스파뇰에서 55경기에 출전했고 성인팀에서는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고 스페인의 U21 팀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바르샤에 합류하기 위해 도시를 가로질러 이동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팀의 보도에 따르면 한시 플릭 감독의 팀과 6년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바르셀로나가 대단한 기세로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고 두 국내 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네 번이나 꺾은 가운데 라리가 2025 뉴스 헤드라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끄는 공격진이 대부분을 장식했다. 브라질의 윙어 하피냐는 엄청난 기세를 보였으며 페란 토레스, 페르민 로페즈, 선풍적인 십대 라민 야말 모두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미드필더 페드리와 여름에 영입한 다니 올모의 복귀는 창의적인 팀을 더 낫게 만들었으며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중심에 있는 바르샤의 수비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견고하게 팀을 지탱했다. 대부분의 시즌 동안 수비의 최종 라인은 팀의 주장인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시즌 초반에 끔찍한 부상을 당한 뒤부터 폴란드 출신의 골키퍼 보이치예흐 슈쳉스니가 맡았다.
하지만 33세와 35세의 테르 슈테겐과 슈쳉스니는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독일 스타의 부상은 감독의 마음에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테르 슈테겐은 어쩌면 팀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가르시아를 바르샤의 1번 자리에 두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은 이들이 협상에서 앞서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다비드 라야가 에미레이트에 머무를 것이기에 에스파뇰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낸 뒤 주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난 가르시아의 매력은 덜해졌다.
예상한 것처럼 계약이 진행된다면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테르 슈테겐의 미래에는 의문이 제기될 것이며 그는 어쩌면 골키퍼 코치 호세 라몬 데 라 푸엔테와 함께 팀을 떠날 수 있는데, 그는 2014년 팀에 합류한 이후 현재의 1번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다른 카탈루냐 뉴스에 따르면 바르샤가 콜롬비아 출신의 윙어 루이스 디아즈를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리버풀의 선수는 오는 여름 안필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데, 바르셀로나는 그 주축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팀은 6700만 파운드의 예상 이적료를 맞추기 위해 계산기를 두드려야 할 것이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하이센이 베일을 벗는다

상처를 입은 레알 마드리드는 20세의 센터백 딘 하이센을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에서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에서 첫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 활동이 잠시 중단되기 전에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확정되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는 신임 감독 사비 알론소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하이센은 유스 시절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했고 올해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스페인 소속으로 뛰었으며 이미 성인팀 출전 경험을 쌓았다.
그는 알론소 감독하에 처음으로 영입한 선수이며 하이센은 엄청난 영입이 될 수 있다. 6피트 5인치의 그는 존재감이 뚜렷하며,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고 득점력도 있어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본머스에서 3골을 넣기도 했다. 초반 SBOTOP 라리가 2025 배당은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도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 두 달 동안 이들의 영입 활동에 많은 것이 달려있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좋은 출발이었으며 이들의 새 선수는 이적에 굉장히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항상 이 팀에 오고 싶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연락한 날부터 나는 다른 팀을 전혀 보지 않았다.”
이번 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나온 다른 뉴스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데,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수요일 파라과이에 브라질이 1-0으로 승리할 때 부상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의 골은 브라질을 2026 월드컵 본선으로 출전시켰지만, 그는 경기 후반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고 다리를 잡으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 동포 호드리구와 함께 마드리드의 강력한 공격진을 구성하는데, 알론소 감독이 그의 스타에 대한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 할 것이지만 그는 비니시우스가 일요일에 시작하는 클럽 월드컵을 위해 팀에 건강한 상태로 합류하기를 바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 분데스리가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와 더불어 레알은 이 짧은 여름 여정에서 상금을 받아오기 위해 모든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출전시키기 전에 비니시우스의 몸 상태를 먼저 점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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